'여성의 전화' 이문자 前 대표 별세 입력2021.08.03 17:34 수정2021.08.04 00:1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34년간 여성폭력 없는 세상을 이루고자 노력한 여성인권운동가 이문자 전 한국여성의전화 대표가 지난 2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이화여대 문리과대학과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이 전 대표는 1988년 여성의전화에서 자원상담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여성의전화 쉼터 관장, 서울여성의전화 회장 등을 거쳐 여성의전화연합 공동대표를 맡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림문화재단 최규학 이사장 취임 수림문화재단은 신임 이사장으로 최규학 전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사진)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최 신임 이사장은 문체부 기획조정실장과 대변인, 국민소통실장, 주영한국문화원장 등을 지냈다. 2 권준학 행장 '어린이 교통 챌린지'동참 권준학 농협은행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3일 동참(사진)했다. 권 행장은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에 ... 3 '아모레퍼시픽 교육자상' 알메이다 교수 미국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는 제4회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자상’ 수상자로 폴 알메이다 미국 조지타운대 경영대학원 학장(사진)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알메이다 교수는 국제경영전략 분야의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