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복점, '파네라이' 개점 김태현 기자 입력2021.08.04 13:49 수정2021.08.04 13: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백화점은 광복점 1층에 150년 역사의 럭셔리 스포츠 워치 브랜드 ‘파네라이’가 입점해 영업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이탈리아 왕실 해군 특수부대의 시계로 제작된 파네라이는 수중 임무를 견딜 수 있는 강도와 견고함, 특허받은 야광성 물질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개성 강한 MZ세대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포스코·SK하이닉스·롯데, 청년 고용 위해 정부와 맞손 삼성전자, 포스코, SK하이닉스, 롯데그룹이 정부와 손잡고 청년 고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들 기업은 정부와 경영자 단체가 구성한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으로 인증 받고 현재 시행 중인 ... 2 '10년 숙원' 이룬 신동빈…롯데, 5조 인도네시아 화학단지 짓는다 롯데그룹이 5조원을 투자해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에틸렌을 생산하는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한다.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의 안정적인 생산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석유화학 사업을 대폭... 3 롯데, 자율주행버스·수소·배터리 등 그룹 포트폴리오 고도화 나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달 열린 하반기 롯데 사장단 회의(VCM)에서 “새로운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다”며 각사 대표들에게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주문했다. 롯데는 미래 성장산업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