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김대건 신부 탄생 200년 전시 입력2021.08.04 17:14 수정2021.08.05 02:19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버그내순례길 사진전’이 오는 14일까지 충남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이번 사진전은 충남 당진시 시민기자인 이문희 씨가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이라 불리는 버그내순례길을 배경으로 마련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진이 있는 아침] 해변에 펼쳐진 추상 붉고 푸른 원형들과 짙은 점들이 펼쳐져 있다. 형광빛 도는 색채와 연갈색 바탕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경쾌한 느낌의 추상화를 연상시킨다. 이 장면은 호주 사진가 리처드 허스트가 시드니의 한 해변을 공중에서 촬영한 &ls... 2 대전 유성터미널 '공영개발'…33층 주상복합건물 짓는다 대전시가 유성복합터미널(조감도) 건설 사업을 본격화한다. 총 6000억원을 투입해 여객시설과 지식산업센터, 주거 등을 갖춘 지상 33층 규모의 고층 주상복합건물을 지을 방침이다. 대전시는 기존 유성 터미널의 노후화와... 3 성동구 조례, 잇단 법제화 '눈길' 서울의 한 자치구가 마련한 조례가 법으로 만들어져 전국에 적용된 사례가 잇따라 나와 시선을 끌고 있다. 젠트리피케이션(상권내몰림 현상)을 막기 위한 조례와 필수노동자 보호 조례 두 가지를 법제화시킨 성동구가 주인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