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의료진·저소득층에 15억 지원 입력2021.08.04 18:17 수정2021.08.04 23:3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G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사회취약 계층을 위해 총 15억원 상당의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상상펀드’를 활용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전달(사진)했고, 저소득층 폐업점포 가정 자녀를 위해 장학금 2억원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텀블러 쓰고 환경 지키자'…KT&G, 必그린 캠페인 진행 KT&G가 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필(必)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필(必)그린'은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임직원들이 ... 2 KT&G 릴, 4개국 신규 진출…'패스트 팔로어' 전략 통했다 전자담배 시장 후발주자였던 KT&G의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 올 2분기에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유라시아 4개국 진출에 성공하면서 10개월 만에 수출국을 7개국으로 확대했다.후발주자의 약점을 극... 3 '종이값 담합' 제지 3社에 과징금 305억 신문 용지 공급시장을 독점한 제지업체 세 곳이 가격 짬짜미를 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수백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공정위는 21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전주페이퍼, 대한제지, 페이퍼코리아 세 곳에 시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