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분할 결정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04 08:31 수정2021.08.04 08: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SK이노베이션이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과 E&P 사업을 분할하기로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회사는 각 사업이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고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 제고에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터리 '반값 공세'…한국 겨냥한 중·일 협공작전 시작됐다 중국과 일본의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잇따라 가격을 낮춘 제품을 내놓고 국내 배터리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1위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은 지난달 29일 '나트륨 이온 배터리... 2 LG화학, 세계 화학기업 7위 올랐다…SK이노, 50위 밖으로 LG화학이 글로벌 화학산업분야 전문 매체 C&EN(Chemical & Engineering News)이 선정하는 세계 화학기업 순위에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7위에 올랐다.27일 업계에 따르면 'C&EN... 3 최단기·최고 찬성률…SK이노, 단체협약 신기록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역대 최단기간인 30일 만에 단체협약을 타결하는 데 성공했다. SK이노베이션은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과 SK이노베이션 울산공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2021년도 단협 조인식&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