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속 소나기…한낮 서울 34도·강릉 36도
목요일인 5일은 전국에 구름이 끼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다.

수도권과 충북에서는 아침까지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중부 내륙과 전라권·경북과 경남 서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까지 소나기가 예보됐다.

제주도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구 35도, 강릉 36도 등 30∼3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5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