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사이 코로나 11명 확진…대부분 기존 확진자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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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8일 오전 0시부터 9시까지 울산 3276∼3286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중구 2명, 남구 4명, 북구 4명, 울주군 1명이다.
시는 추가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8일 오전 0시부터 9시까지 울산 3276∼3286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중구 2명, 남구 4명, 북구 4명, 울주군 1명이다.
시는 추가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