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진입했다"…서울반도체, 2분기 매출 3368억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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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의 와이캅 기술이 적용된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독일 아우디 차량.](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01.27144993.1.jpg)
디스플레이와 일반 조명, 자동차 등 모든 사업부가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세 사업부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자동차 사업부는 1년 만에 거의 두 배로 성장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패키지가 필요 없는 세계 최초 LED(발광다이오드) 제품인 와이캅 기술을 적용한 양산 모델이 올해 100개를 넘어서며 구조적인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