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 전국서 학생 810명 코로나19 확진…일평균 11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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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초·중·고 98.9% 여름 방학
대부분 학교가 여름방학 중인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115명이 넘는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1주일간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은 810명으로, 일평균 115.7명꼴이었다.
이에 따라 이번 학기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9천687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96명 발생해 누적 1천284명이 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수도권 유·초·중·고 7천768개교 중 98.9%에 해당하는 7천680개교가 여름 방학에 들어갔고 66개교(0.8%)는 원격 수업을 했다.
전국에서는 총 2만512개교 중 2만140개교(98.2%)가 방학에 돌입했고 99개교(0.5%)에서 원격 수업이 이뤄졌다.
한편 1주일간 대학생 신규 확진자는 333명이며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3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4천472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430명이다.
/연합뉴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1주일간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은 810명으로, 일평균 115.7명꼴이었다.
이에 따라 이번 학기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9천687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96명 발생해 누적 1천284명이 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수도권 유·초·중·고 7천768개교 중 98.9%에 해당하는 7천680개교가 여름 방학에 들어갔고 66개교(0.8%)는 원격 수업을 했다.
전국에서는 총 2만512개교 중 2만140개교(98.2%)가 방학에 돌입했고 99개교(0.5%)에서 원격 수업이 이뤄졌다.
한편 1주일간 대학생 신규 확진자는 333명이며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3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4천472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43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