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측은 "기존 점포에 성장동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신규점 개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곰표 밀맥주 등 차별화 상품의 인기와 택배 등 생활서비스 확대도 호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BGF리테일은 "적극적인 ESG 경영 또한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가맹 수요가 높아지는 등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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