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발표했다. 보증 한도는 2000만원 이내이며, 보증 비율은 100%, 보증료는 0.4% 이내로 우대 적용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자금 한도 소진 시까지 운영하며, 울산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에서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