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보, 상인 긴급자금 지원 입력2021.08.05 18:36 수정2021.08.05 23:5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발표했다. 보증 한도는 2000만원 이내이며, 보증 비율은 100%, 보증료는 0.4% 이내로 우대 적용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자금 한도 소진 시까지 운영하며, 울산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에서 신청을 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부산 엄궁도매시장 ‘사랑의 수박’ 5일 부산 사상구 엄궁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 주차장에서 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 등이 소외계층에 전달할 수박을 차량에 싣고 있다. 엄궁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는 사상구·사하구에 사는 어려운 이웃에 ... 2 경북, 봉화 오미산풍력발전 MOU 경상북도는 지난 4일 봉화군청에서 오미산풍력발전 영풍·석포면풍력발전주민협의체, 봉화군과 ‘봉화 오미산풍력발전사업’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오미산풍력발전은 1600억원... 3 포항의 '새 날개'는 배터리·바이오 경북 포항에 전기차용 배터리(2차전지)와 바이오 헬스 관련 기업들이 모이고 있다. 포항시가 기존 주력산업인 철강을 대체할 신산업으로 배터리와 바이오 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 것이 결실을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