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노무사회, 경기북부노동권익센터와 ‘지역협업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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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시군 노동센터 간 긴밀한 소통 유지”
노무사들, 지방자치단체와 특성화고 지원
노무사들, 지방자치단체와 특성화고 지원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지난 5일 경기북부노동권익센터와 서울 영등포구 노무사회 대회의실에서 ‘지역협업형 노동자 권익보호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 조건 처우개선을 위한 협업 △노무상담 및 권리구제를 위한 노동법률 지원 △노동법 온라인교육 내용 및 상담사례·판례 정보 교류 △비정규직의 정규직 고용 등 고용구조 개선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정례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노무사의 지방자치단체 지원’과 ‘특성화고 전담 노무사 파견’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이다.
박영기 노무사회장은 “이번 기회에 노무사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 조건 처우개선을 위한 협업 △노무상담 및 권리구제를 위한 노동법률 지원 △노동법 온라인교육 내용 및 상담사례·판례 정보 교류 △비정규직의 정규직 고용 등 고용구조 개선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정례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노무사의 지방자치단체 지원’과 ‘특성화고 전담 노무사 파견’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이다.
박영기 노무사회장은 “이번 기회에 노무사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