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신임 금융감독원장 출근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06 09:11 수정2021.08.06 09: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은보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정 원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정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위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기재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사를 맡았다. 김병언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靑 '시장과 소통'…교수 대신 관료 낙점 "무조건 제재를 위한 감독 안하겠다" “법과 원칙에 기반한 금융 감독에 주력하겠다.”정은보 금융감독원장 내정자가 5일 내정 소감문에서 밝힌 첫 번째 감독 원칙이다. 전임 윤석헌 원장 시절 잇단 ‘최고경영자(CEO) 때리기... 2 정은보 금감원장 내정자 "법과 원칙에 따른 금융감독 주력할 것"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내정자가 5일 "현시점에서 금융감독이 추구해야 할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법과 원칙에 기반한 금융감독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내정자는 "신종... 3 금융위, 신임 금감원장에 정은보 한미방위비협상 대사 임명 제청 금융위원회는 은성수 위원장이 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 대사를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임명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했다고 5일 밝혔다.정은보 신임 금감원장 내정자는 금융위 사무처장, 기획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