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아이린, 웬디, 예리가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각종 SNS 레드벨벳 계정을 통해 아이린, 웬디, 예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공간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비주얼과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아이린, 웬디, 예리의 모습이 담겼다.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 발표에 앞서 로고, 무드 샘플러, 티저 이미지 등을 순차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콘셉트퀸'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퀸덤'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1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