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손정민 친구측 악플러 273명 고소…"끝까지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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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카페 등 악성 댓글단 누리꾼 상대로 고소
A씨 측 "가족 전체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A씨 측 "가족 전체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A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6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 지난 5월19일~6월5일 유튜브 영상과 뉴스기사, 카페 등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 측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모욕 등의 혐의로 이들을 고소했다.
양정근 변호사는 이날 고소장 제출을 위해 서초서를 찾아 "먼저 합의 의사를 밝혀 선처한 이들을 제외하고는 끝까지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