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7일 입추…머루 익어가는 청계천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06 17:43 수정2021.08.07 01:35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를 하루 앞둔 6일에도 폭염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서울 종로구 청계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익어가는 머루를 바라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을의 문턱' 입추인데…제주 열대야·폭염 기승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인 8일 제주에서는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 27.7도, 서귀포 26.6도, 성산 ... 2 폭염 속 '벌써 나온' 가을옷 절기상 입추(立秋)인 7일에도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폭염이 이어졌다. 가을 옷이 진열된 서울 명동의 의류매장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3 입추인데 식을 줄 모르는 바다… 고수온 특보 확대 완도 동쪽 해역에 주의보 신규 발령, 연안 대부분 29도까지 상승 절기로 입추인 7일에도 연안 수온은 내리기는커녕 계속 상승해 고수온 특보가 확대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전남 완도 동쪽 외곽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