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요코하마에 폭우가 내리면서 선수들은 경기 전 훈련도 마치지 못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급히 마운드 등에 방수포를 깔았으나 훈련을 진행하기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공동 동메달 획득 여부 등의 내용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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