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산 10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해수욕장 모두 폐장
부산시가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지난달 23일 하루 동안 1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날 역대 최고치인 17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번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22일 자정까지 이뤄진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