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원 영동에 기습 폭우 입력2021.08.09 00:39 수정2021.08.09 00:39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제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으로 한때 시간당 65㎜의 폭우가 쏟아진 강원 고성에서 소방대원들이 지하 차도에 고립된 차량 탑승자 5명을 구조하고 있다. 기상청은 9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울릉도·독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 남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8일 오후 11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 발령했던 태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대신 이 지역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 2 동해남부먼바다에 내일 태풍주의보…울산은 강풍주의보 기상청은 9일 오전 1시를 기해 동해 남부 남쪽 바깥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8일 밝혔다. 울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 3 부산에 내일 새벽부터 강풍주의보 기상청은 9일 오전 2시를 기해 부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8일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