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가정집기·생활용품 특화된 검색필터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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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상당 이벤트도 진행

오늘의집 필터는 상품 검색 시 세분화된 필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에 따른 맞춤형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다. 오늘의집 스토어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필터를 선택하면 해당 상품이 자동 정렬 및 표시된다. 가구, 패브릭, 조명, 주방용품, 가전, 수납·정리, 생활용품, 공구·DIY 등 오늘의집 스토어 내 대부분 카테고리의 약 30만 개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인테리어가 낯선 소비자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이드 필터 서비스를 제공해 첫 구매 시 상품 정보가 적어 막막한 소비자에게 맞춤화된 상품을 제안한다.
예컨대 가전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어느 정도 용량·크기의 제품이 적합한지 알기 위해 인원수 필터를 적용할 수 있다. 또 상품별로 중요한 정보들을 카테고리 상단에 배치해 초보 인테리어 소비자 및 필터 기능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소비자도 쉽게 상품 탐색이 가능하게 했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의 이승재 대표는 "오늘의집은 라이프스타일 테크 컴퍼니로서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 쇼핑에 특화된 상세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색 필터의 기술 고도화를 진행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압도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서비스 및 기술 고도화를 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