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쉬운 말로 리포트 해설해주는 ‘투자연구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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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리서치센터가 발간한 리포트를 일상 언어 형식으로 다시 구성해 게시하는 ‘투자연구소’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서 기존 리포트를 재가공해 투자 정보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투자연구소를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의 박형우 연구원이 작성한 리포트의 ‘Again 2017: IT 부품주 옥석가리기’라는 제목은 ‘스마트폰, 2분기가 저점… 하반기 반등 예상하는 이유는?’로 바뀌었다.
본문도 산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배경과 함께 쉬운 단어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재구성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초보 투자자를 위한 입문서적 ‘처음 주식’, ‘처음 해외주식’을 발간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연구소’는 신한금융투자 MTS ‘신한알파’에서 메뉴-투자정보-신한리포트-투자연구소 및 신한금융투자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서 기존 리포트를 재가공해 투자 정보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투자연구소를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의 박형우 연구원이 작성한 리포트의 ‘Again 2017: IT 부품주 옥석가리기’라는 제목은 ‘스마트폰, 2분기가 저점… 하반기 반등 예상하는 이유는?’로 바뀌었다.
본문도 산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배경과 함께 쉬운 단어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재구성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초보 투자자를 위한 입문서적 ‘처음 주식’, ‘처음 해외주식’을 발간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연구소’는 신한금융투자 MTS ‘신한알파’에서 메뉴-투자정보-신한리포트-투자연구소 및 신한금융투자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