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은 이달 26일 온라인으로 ‘방구석 박물관’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박물관을 찾기 어려워진 대전 지역 어린이를 위한 것이다. 박물관 소장품을 소개하고 집에서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활동 등으로 꾸며져 있다. 10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