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들어선다’는 입추가 지났지만 9일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27~35도로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졌다. 무더위에도 맑은 하늘을 보인 이날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