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2분기 영업익 259억…전년比 18% 증가 오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09 17:53 수정2021.08.09 17: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그린푸드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2분기 매출은 9.4% 증가한 8596억원을 거뒀다. 당기순이익은 1.47% 감소한 2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집에서 호텔 뷔페를” 현대그린푸드는 호텔 레스토랑 브랜드 ‘에이치가든’의 케이터링 박스를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샐러드와 볶음밥, 깐풍기가 들어있는 &lsquo... 2 쿠팡, 음식점에 식자재 납품…40조 시장 놓고 배민과 '맞짱' 쿠팡이 전국의 음식점 ‘사장님’에게 식재료를 공급하는 B2B(기업 간 거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신선식품몰인 로켓프레시에서 판매하는 식재료를 자영업자에게도 싸게 공급하는 모델이다. 음... 3 현대그린푸드, 하절기 식품위생 특별관리 제도 시행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9월 말까지 '하절기 식품위생 특별관리 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하절기 식품위생 특별관리 제도는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품위생사고를 방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