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국정농단' 이재용 13일 가석방…재수감 207일만 입력2021.08.09 18:49 수정2021.08.09 18: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an@yna.co.kr/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주민 "이재용 사면은 특혜…재벌도 심판받아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을 반대한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대선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가석방 여부는 지켜봐야겠으나 사면은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9일 박주민 의원... 2 이재용 가석방에 '베팅'…외인·기관들, 삼성전자 쓸어담았다 삼성전자가 7만원대 박스권에 벗어나 '8만전자'를 탈환했다. 지난 2분기 역대급 실적 달성에도 꿈쩍하지 않던 주가는 이재용 부회장의 8·15 광복절 가석방 심사를 앞두고 들썩이고 있다. 최... 3 이재용, 오늘 운명의 날…법무부 가석방심사 논의 법무부는 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비공개로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자들의 적격 여부를 논의한다. 심사대상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포함된 가운데 그가 가석방 대상자로 선정되면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