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  래퍼 ‘넉살’, ‘던밀스’ 온·오프라인 콘서트 20일 개최
아프리카TV의 세 번째 링크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0일(금) 한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래퍼 넉살, 던밀스와 함께 온•오프라인 유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아프리카TV의 유료 생중계 서비스(Pay-Per-View, PPV)인 ‘링크(LINK)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세 번째 콘서트로, 지난 5월 밴드 ‘소란’의 공연 ‘with_soran’과 6월 래퍼 허클베리피의 ‘벌스데이(VerseDay)’에 이어 개최된다.

아프리카TV의 ‘링크 프로젝트’는 유저가 원하는 콘텐츠를 하나의 상품으로 구매해 시청할 수 있는 글로벌 유료 생중계 서비스다. 유저들이 뮤지션의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채팅 뿐 아니라 실시간 투표, 상품 구매 기능 등의 툴을 제공한다.

넉살, 던밀스의 공연은 8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오프라인 공연과 실시간 온라인 공연을 동시 진행하는 이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최근 예능 및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래퍼 넉살과 던밀스의 대표곡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두 사람이 ‘힙합계 노부부’라 불리며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만큼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며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및 글로벌로 동시 생중계되는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공연 생중계와 더불어 채팅창을 통해 소통하는 ‘토크 콘텐츠’도 진행된다. 공연에 참여한 관객들은 모두 아프리카TV 채팅창을 통해 넉살, 던밀스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또한, 공연 중 넉살과 던밀스가 직접 본인들의 굿즈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도 진행돼 관람에 큰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콘서트 티켓은 ‘아프리카TV 링크프로젝트 페이지(http://link.afreecatv.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은 콘서트 당일 공연 종료 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티켓 가격은 9,900원으로, 본 공연 관람과 녹화중계 시청 권한이 주어진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밴드 ‘소란’과 래퍼 ‘허클베리피’와 함께한 링크 프로젝트 1,2회차 콘서트를 통해 뮤지션과 팬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실감나는 콘서트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프리카TV의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넉살, 던밀스 콘서트 생중계 및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withvmc 공식 방송국(http://afreecatv.com/withvm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