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내주 행주산성서 '행주치마' 입고 대권 출사표 입력2021.08.10 09:20 수정2021.08.10 09: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는 오는 18일 행주산성 입구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10일 밝혔다. 왜구의 침략에 맞서싸우던 선조들의 넋과 국가 개혁의 결의를 다지는 취지에서 행주산성을 출정식 장소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출정식에서는 행주치마를 착용하는 퍼포먼스도 벌일 예정이다. 허 대표는 1997년과 2007년 대선에 출마해 각각 7위로 낙선했다.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3위로 낙선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당 대표 긍정률…한동훈 40% vs 이재명 41% [갤럽] 양대 정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표 역할 긍정률이 각각 약 40%로 엇비슷하다는 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 2 추경호, "尹대통령-명태균 통화 내용, 법률적 문제 없다" 1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내용에 대해 "법률적으로 문제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국정감사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로부터 ... 3 尹 지지율 10%대로…또 부정 평가 이유 1위 '김 여사 문제' [갤럽]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10%대로 떨어져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률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