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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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21 공예트렌드페어’ 총감독에 정구호 패션디자이너·기획자(사진)를 선임했다. 정 총감독은 제일모직, 휠라코리아, 제이에스티나 등 패션기업의 브랜드를 이끌었으며, 패션 외에도 음악 공연 미술 분야를 넘나들며 연출과 기획을 맡았다. 2021 공예트렌드페어는 오는 11월 18~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