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롯데GRS(대표 차우철)와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경상북도와 롯데GRS는 롯데GRS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수급 안정을 돕기로 했다. 롯데GRS는 올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경북 지역 생산자단체를 통해 300t의 양파 납품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