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경남사랑상품권’을 이달 말부터 시·군 민간 배달앱에 등록해 활용하기로 했다. 도는 시·군에서 쓰이는 민관협력 배달앱에 경남사랑상품권을 등록해 지역별 상권 특성을 반영하고,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도 줄일 계획이다. 경남사랑상품권 등록이 완료되면 해당 시·군 주민들은 민관협력형 배달앱에서 경남사랑상품권으로 배달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