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랑상품권, 배달앱 사용 확대 입력2021.08.10 18:20 수정2021.08.11 00:3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경남사랑상품권’을 이달 말부터 시·군 민간 배달앱에 등록해 활용하기로 했다. 도는 시·군에서 쓰이는 민관협력 배달앱에 경남사랑상품권을 등록해 지역별 상권 특성을 반영하고,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도 줄일 계획이다. 경남사랑상품권 등록이 완료되면 해당 시·군 주민들은 민관협력형 배달앱에서 경남사랑상품권으로 배달 주문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에도 매출 수십 배 늘어"…대구 스타트업에 투자社 줄섰다 대구 창업기업들의 스케일업(고성장)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수십 배 급증하고, 벤처투자사들로부터 100억원대 시리즈 투자를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스마트폰 ... 2 경남, 그린뉴딜·유턴기업과 '맞손' 경상남도는 그린뉴딜 선도 및 국내 복귀기업 등과 5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투자협약에는 창원시와 양산시, 고성군을 비롯해 삼강엠앤티, 에이에스앤케이, 코렌스 등이 참여했다. 삼강엠앤티는... 3 공항개발계획에 '가덕신공항' 첫 명시 가덕신공항이 국토교통부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공식적으로 명시됐다. 24시간 항공 수요 처리, 특별법 기본방향 등 부산과 울산, 경남의 요구가 대부분 반영됐다.부산시는 “오는 19일까지 국토부 제6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