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2분기 영업익 196억원…전년比 43.4%↑ [주목 e공시]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11 10:25 수정2021.08.11 10: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동나비엔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잠정치가 196억2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4% 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년 전에 비해 45.9% 늘어난 2461억7600만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4.7% 증가한 344억8900만원을 남겼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한지주, 모든 영역이 좋아지는 중…목표가 5.76%↑”-IBK IBK투자증권은 11일 신한지주에 대해 이자·비이자 이익이 증가하고 비용도 줄인 덕에 올해 상반기 반기 기준 사상 최고 순이익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2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 2 “강원랜드, 실적은 기대 이상이지만…영업 정상화 지연 가능성”-삼성 삼성증권은 11일 강원랜드에 대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놨지만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영업 정상화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 3 KT, 2분기 '깜짝 실적'…영업이익 38.5% 증가 KT가 올 2분기 호실적을 냈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인프라와 플랫폼, 미디어·콘텐츠 등 각 분야 수요가 두루 늘어난 영향이다.10일 KT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