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음색퀸’ 요아리, 취향 저격하는 시그니처 향수 출시


가수 요아리의 음색이 매혹적인 향수로 재탄생된다.

요아리는 11일 프랑스 비스포크 향수 브랜드 메종 21G(Maison 21G)와 컬래버한 시그니처 향수 2종을 선보인다. 베리 향과 라벤더 향이 믹스된 2종으로, 요아리가 직접 조향 및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요아리의 싸인이 디자인에 들어가 특별함이 더해진 리미티드 향수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요아리는 “평소에 향수들을 레이어링하는 걸 즐기는 편이다. 컬래버에 직접 참여한 만큼, 제가 어떤 사람인지 팬들이 궁금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요아리는 지난 2일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의 OST ‘Me So Bad’ 발매를 시작으로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좋은 노래는 물론 신선한 프로젝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요아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요아리는 현재 9월 초 발매될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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