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전경. /사진=한경DB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전경. /사진=한경DB
파라다이스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잠정치가 274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축소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년 전보다 13.4% 증가한 846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해 234억5500만원을 남겼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