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재가 임도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11 15:59 수정2021.08.11 16: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청문요청안은 이날 국회에 제출되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5일 고 후보자와 송 후보자를 각각 내정했다. 임도원 기자van769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재인 정부, '재정분권' 목표 결국 달성 못했다 문재인 정부가 지방분권을 위해 약속했던 ‘국세와 지방세 7대3 비율’ 목표 달성에 결국 실패했다. 부가가치세(국세)에서 지방자치단체에 떼어 주는 지방소비세 비율을 확대하는 등 ... 2 文, 12일 건강보험 4주년 성과 보고대회…인교돈 선수도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건강보험 4주년 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보고대회에서 지난 4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성과를 ... 3 김병민 "文, 아직도 조국에 마음의 빚 있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김병민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을 언급하며 "아직도 마음의 빚이 남아있느냐"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