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나마 국적 화물선, 日 해역서 두 동강 입력2021.08.12 17:56 수정2021.09.30 11:39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파나마 국적 화물선인 ‘크림슨 폴라리스’가 12일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 부근에서 강풍을 맞아 좌초했다. 이 과정에서 배가 부서지면서 선박유가 바다에 유출됐다. 3만9910t 규모인 크림슨 폴라리스는 태국에서 하치노헤항으로 우드칩을 운송하는 중이었다. 탑승한 선원 21명이 전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란, 이스라엘에 방공망 부실 들통…트럼프 당선 '악몽'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 시설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지대지 미사일 200여발을 발사한 후 25일 만에 단행된 보복 공습이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에너지 기반 시설과 핵 시설 등 폭격을 단... 2 "더 예민해진 美 주식"…실적 발표 기간 동안 변동성 커졌다 이번 달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개별 주식의 변동성이 예년보다 더 커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S&P500은 최근 1개월 동안 일일 변동 폭이 1% 이내에 머물렀던 반면,... 3 이강인, 훈련장서 모욕 당했다…"충격적인 일이" 발칵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사진)이 소속팀 훈련장에서 팬으로부터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27일(현지시각)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