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원화 약세에 심각한 딜러들 신경훈 기자 입력2021.08.12 17:44 수정2021.08.13 00:1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대거 매도하면서 12일 원·달러 환율이 4원80전 오른 1161원20전에 마감했다. 지난해 10월 5일(1163원40전) 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딜러들이 외환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달러, 머선 129" 놀란 투자자들…벌써부터 달러매입 속도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달러? 머선129."달러 강세에 투자자들이 갸우뚱하고 있다. 주식 갤러리엔 모처럼 강세에 놀란 투자자들의 '머선129'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머선129는 강호동이 쓰면서 유행시킨 신조어로 "무슨 ... 2 해외서 원화 결제했다가 수수료 폭탄? "미리 차단하세요" 신용·체크카드를 새로 발급받을 때 해외 원화 결제에 대한 안내가 강화된다. 소비자는 해외 원화결제 차단서비스 이용 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해외에서 원치 않는 해... 3 원화강세 흐름 이어진다…"하반기 원·달러 평균 환율 1070원"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올해 원화가치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하반기 원·달러 평균환율이 1070원까지 내려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올들어 수출액이 불어나면서 달러 조달이 원활해지는 데다 국내 경기회복 기대감도 커지면서 원화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