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배구여제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아듀 태극마크' 입력2021.08.12 17:36 수정2021.08.12 17: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배구 여제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국가대표를 은퇴하기로 했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김연경이 12일 오후 서울 강동구 협회 사무실에서 만난 오한남 배구협회장에게 대표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오 회장도 김연경의 의사를 존중해 은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협회는 덧붙였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센터 변지수 영입…연봉 5천만원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센터 변지수(24)를 '추가 선수'로 등록했다. 한국배구연맹은 흥국생명의 변지수 영입을 공시했다. 흥국생명은 연봉 5천만원, 옵션 500만원에 변지수와 계약했다. 변지수는 2015-2016시즌... 2 '진화' 나선 김연경…문 대통령 축전에 "감사합니다"로 화답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도 축전에 "영광입니다" 영문 댓글 '배구 여제'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하며 '감사 인사 강요'를 둘러싼 논란 진화에 나섰다. 김연경은 11일... 3 프로배구컵대회 새로운 시도…주심 요청 비디오판독은 '무제한' 합의 판정 대신 더 정확한 판독 기대…정규리그 채택 여부도 관심 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는 14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막을 올리는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새로운 규정을 시도한다. 바로 주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