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입력2021.08.12 18:42 수정2021.08.12 23:47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말까지 ‘산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산업안전지킴이는 전기·가스·에너지 등 산업안전 분야에서 10년 이상 재직하다 퇴직한 전문인력으로 구성했다. 도내 20인 미만 산업안전보건 자율관리 대상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자율 개선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첫 중소형 LPG추진선 띄운다 부산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액화석유가스(LPG) 연료를 사용하는 중소형 선박 개발에 나선다. 친환경 연료인 LPG는 택시 등 주로 육상 운송 수단에 사용되고 있지만, 부산시는 해상에서도 LPG 추진 선박을 개발해 활... 2 구미, 환경부 입장 수용…"해평취수원 공동 이용"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사진)이 대구의 구미 해평취수원 공동 이용과 관련해 “환경부 입장을 수용한다”는 내용의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대구와 구미가 오랫동안 해결책을 찾지 못했던 물 문제 상생 해... 3 울산·경주·포항, SMR 개발 힘 모은다 ‘해오름동맹’ 세 지방자치단체인 울산·경주·포항이 꿈의 원자로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 연구개발(R&D)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