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말까지 ‘산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산업안전지킴이는 전기·가스·에너지 등 산업안전 분야에서 10년 이상 재직하다 퇴직한 전문인력으로 구성했다. 도내 20인 미만 산업안전보건 자율관리 대상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자율 개선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