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노사 최종협상 결렬…사상 첫 파업 우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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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48분 현재 HMM은 전일 대비 1000원(2.49%) 하락한 3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육상노조는 지난달 29일 중노위에 쟁의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오는 19일 중노위 조정에 실패하면, HMM 노조는 찬반 투표를 거쳐 파업에 나설 수 있다.
1976년 창업한 HMM의 노조가 지금까지 파업에 나선 적은 없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