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KM819 美임상 2상 프로토콜 완성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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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가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 KM819의 미국 임상 2상 진행계획서(프로토콜)를 완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카이노스메드는 전일 대비 160원(5.22%) 오른 3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문 카이노스메드 사장은 이날 한경 바이오인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의 미국 임상 2상 프로토콜을 완성하고, 미 식품의약국(FDA)에 IND 수정안 제출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IND 수정안 제출은 9~10월께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KM-819에 대한 미국 임상 2상에 진입하게 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가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12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카이노스메드는 전일 대비 160원(5.22%) 오른 3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문 카이노스메드 사장은 이날 한경 바이오인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의 미국 임상 2상 프로토콜을 완성하고, 미 식품의약국(FDA)에 IND 수정안 제출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IND 수정안 제출은 9~10월께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KM-819에 대한 미국 임상 2상에 진입하게 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가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