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플러스건설, 퓨트로닉, 파나시아, 부산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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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랑의열매에 나눔명문기업 3곳이 동시에 탄생한다.
부산사랑의 열매는 대원플러스건설과 퓨트로닉, 파나시아 대표가 1억원씩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17일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진행된다.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고진호 퓨트로닉 대표이사,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와 나눔 도시 부산을 이끌어가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3개 회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경제 불황을 맞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더욱 힘든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원씩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기로 했다. 최삼섭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소상공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 많다”며 “힘든 이웃들이 힘을 내 새로운 희망을 가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원플러스건설(103호), 퓨트로닉(60호),파나시아(187호) 대표들은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은 성장한 만큼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야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는 등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3명이 한꺼번에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면서 10호까지 탄생됐다. 1호 BNK부산은행, 2호 DSR , 3호 IS동서, 4호 SJ탱커, 5호 지맥스 , 6호 세운철강, 7호 선보공업, 8호 대원플러스건설, 9호 퓨트로닉, 10호 파나시아다.
부산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사랑의 열매는 대원플러스건설과 퓨트로닉, 파나시아 대표가 1억원씩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17일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진행된다.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고진호 퓨트로닉 대표이사,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와 나눔 도시 부산을 이끌어가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3개 회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경제 불황을 맞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더욱 힘든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원씩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기로 했다. 최삼섭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소상공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 많다”며 “힘든 이웃들이 힘을 내 새로운 희망을 가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원플러스건설(103호), 퓨트로닉(60호),파나시아(187호) 대표들은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은 성장한 만큼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야한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는 등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3명이 한꺼번에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면서 10호까지 탄생됐다. 1호 BNK부산은행, 2호 DSR , 3호 IS동서, 4호 SJ탱커, 5호 지맥스 , 6호 세운철강, 7호 선보공업, 8호 대원플러스건설, 9호 퓨트로닉, 10호 파나시아다.
부산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