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억 건물주' 비, "대출 얼마 꼈냐" 묻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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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억 건물주' 비, "대출 얼마 꼈냐" 묻자 '버럭'](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03.15338899.1.jpg)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 비는 1주년 기념 Q&A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구독자들은 비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물었고, 비는 재치있게 대답했다.
특히 "강남 건물 산 거 대출 얼마 끼셨냐"는 질문을 제작진이 대신하자 비는 "야이 XX야. 네가 뭘 알아! 패스"라고 외쳤다.
비는 최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면적이 900평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시즌비시즌'](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01.27215097.1.jpg)
비, 김태희 부부는 부동산 투자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김태희는 132억원에 매입한 서울 역삼동 빌딩을 지난 3월 203억원에 팔았다. 비도 2008년 168억 원에 매입해 소속사 사옥으로 사용하던 청담동 건물을 6월 말 459억 원에 매각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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