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가석방 출소하자마자 곧바로 찾아간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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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앞두고 1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되어 나오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ZA.27213774.1.jpg)
다만 이날 사장단 등을 공식 소집해 회의를 주재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은 가석방 후 "국민 여러분들께 너무 큰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정말 죄송하다"고 했다. 또 "저에 대한 걱정, 비난, 우려 그리고 큰 기대를 잘 듣고 있다"며 "열심히 하겠다"며 90도로 허리를 숙였다.
![서울 서초구 삼성 사옥. 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ZA.27075291.1.jpg)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