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판매 중단' 머지포인트 환불 요구 가입자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13 14:03 수정2021.08.13 14: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가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한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머지포인트 본사에서 가입자들이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머지포인트는 가입자에게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200여개 제휴 브랜드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서비스로 최근 인기를 끌었지만 갑자기 서비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대거 축소했다.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머지포인트에 몰려간 피해자들 ‘환불 요구’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가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한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머지포인트 본사에서 환불을 요구하는 가입자들이 머지포인트 관계자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머지포인트는 가입자... 2 '마트·편의점 20% 할인' 머지플러스, 사용처 돌연 축소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무제한 20% 할인’ 혜택을 내세우며 인기를 끈 머지플러스가 돌연 머지포인트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대거 축소했다. 포인트를 현금화하거나 이용할 수 없는 &lsquo... 3 '틱톡 라이벌' 콰이서우, 북미영업 중단 세계 2위 짧은 동영상 앱 업체인 중국 콰이서우가 북미 영업을 중단한다. 콰이서우는 라이벌 틱톡 사용자로부터 표절 시비가 제기된 데다 미국에서 중국 공산당과 연계됐다는 의혹도 받아왔다.5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