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회장에 박선호 前 국토부 차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9대 상임회장으로 박선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55·사진)을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국토부 대변인과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을 거쳐 해외건설업무를 총괄하는 1차관을 지냈다. 국토부 재직 기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와 미국 연방주택도시부 등 파견 근무도 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건설산업에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 신임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미시간대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박 신임 회장은 국토부 대변인과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을 거쳐 해외건설업무를 총괄하는 1차관을 지냈다. 국토부 재직 기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와 미국 연방주택도시부 등 파견 근무도 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건설산업에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 신임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미시간대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