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로 통제된 광화문 일대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15 14:36 수정2021.08.15 14: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이 광복절 연휴 사흘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화면세점·서울시청·서울역 등 도심 일대에서 '문재인 탄핵 8·15 1천만 1인 걷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를 1인 시위를 빙자한 불법집회라고 보고 차단할 방침이다.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 인근 도로에서 경찰들이 1인 걷기 운동 참가자와 대치하고 있다./김범준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 서울도서관 등 광화문 인근 공공시설 일제히 문 닫아 "대규모 집회로 시민 안전 우려" 공지서울도서관 등 광화문 일대 주요 공공시설이 광복절을 낀 14∼16일 연휴에 대부분 문을 닫는다.서울도서관은 13일 회원들에게 14일 긴급 임시휴관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 2 '광복절 집단감염' 또 터지나…12만명 집회 신고 오는 14~16일 광복절 연휴 기간 30여 개 시민단체 소속 12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가 도심 곳곳에서 열릴 것으로 예고됐다. 지난해 광복절 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기폭... 3 코로나 4차 대유행 한창인데…전광훈 측 "광복절 광화문 집회 강행" 국민혁명당이 광복절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2일 밝혔다. 국민혁명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당 대표를 맡고 있는 곳이다. 국민혁명당은 이날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