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로 통제된 광화문 일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이 광복절 연휴 사흘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화면세점·서울시청·서울역 등 도심 일대에서 '문재인 탄핵 8·15 1천만 1인 걷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를 1인 시위를 빙자한 불법집회라고 보고 차단할 방침이다.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 인근 도로에서 경찰들이 1인 걷기 운동 참가자와 대치하고 있다./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