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캠프는 "캠프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개발·자문하기 위해 성평등실천본부를 신설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인 양 본부장은 대한변호사협회 여성폭력방지법률 지원변호사단 소속 변호사, 대한변협 공보이사 등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이낙연 캠프는 부본부장직에 법무법인 강남의 이필우 변호사, 법무법인 숭인의 김영미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