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제결혼여성총聯 회장에 이영희
국제결혼을 한 여성들 모임인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차기 회장에 이영희 자문위원(사진)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 차기 회장은 다음달 9~12일 열리는 ‘월드킴와 창립 15주년 기념 제2차 차세대 리더십 콘퍼런스’ 행사 때 제8대 수장으로 취임한다. 2006년 출범한 월드킴와는 세계 16개국에 37개 지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