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제결혼여성총聯 회장에 이영희 입력2021.08.15 17:30 수정2021.08.16 00:15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결혼을 한 여성들 모임인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차기 회장에 이영희 자문위원(사진)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 차기 회장은 다음달 9~12일 열리는 ‘월드킴와 창립 15주년 기념 제2차 차세대 리더십 콘퍼런스’ 행사 때 제8대 수장으로 취임한다. 2006년 출범한 월드킴와는 세계 16개국에 37개 지부를 두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청자에 옻칠과 금빛 채색…"고려 도공의 혼 새겼죠" 늦깎이 도예가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이영희 씨(65)는 고려시대 도공의 장인정신으로 도자그릇을 재현해낸다. 800도 정도의 저화도(低火度)로 구워낸 도자 표면에 옻칠과 금칠의 장식을 가미한 뒤, 다시 1250도의... 2 故 이영희 디자이너 金冠훈장 추서 정부는 지난 5월 별세한 고(故)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15일 전북 전주 경기전에서 열린 ‘2018 한복문화주간’ 개막식에서 ... 3 한복 세계화 이끈 '바람의 옷' 디자이너 이영희 씨 별세 한복의 세계화를 이끈 세계적 디자이너 이영희 씨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1936년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전업주부로 살다가 뒤늦게 한복 디자이너 길로 들어섰다. 1976년 마흔에 서울 서교동 레이디스타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