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16일부터 31일까지 ‘면세점 미리 가기 2탄 : 랜선 듀티프리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MSGM, 끌로에 등 80여 가지 해외 명품 브랜드의 2만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국민·신한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면세점 미리 가기’ 행사를 통해 인기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이달에는 20~30대에게 인기가 많은 MSGM을 선정해 1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부터 주문 후 바로 배송이 가능한 ‘빠른 배송’ 상품의 비중을 70%로 늘렸다. 빠른 배송 상품은 결제 후 바로 배송이 가능해 예약 배송 상품보다 최대 2주 빨리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