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천안함' 미성년 유족 성금운용 입력2021.08.16 17:47 수정2021.08.17 00:2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은행은 천안함 전사자 자녀의 국민성금을 관리하는 ‘미성년후견지원신탁’ 계약(사진)을 맺었다고 16일 발표했다. 하나은행은 고(故) 정종율 상사의 고교 1학년 아들을 위해 마련된 국민성금을 정군이 성년이 될 때까지 운용해주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하나은행, 연세대와 ‘기부 활성화’ 협약 박성호 하나은행장(오른쪽)과 서승환 연세대 총장이 지난 12일 서울 연세대 언더우드관에서 ‘신탁을 통한 유산 기부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하나은행의 신탁 기반 자산관리·... 2 하나은행-연세대, '유산기부' 문화 활성화 나선다 하나은행이 연세대학교와 함께 신탁을 통한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유산 기부는 개인이 자신의 사후에 남겨질 재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익단체와 같은 제3자에게 ... 3 "누구나 은행 앱으로 중고차 경매" 하나은행, '직거래 경매 플랫폼' 출시 개인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직접 중고차를 사고팔 수 있는 경매 플랫폼이 출시됐다.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 경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나은행이 자동차 경매 전문기업 카옥션과 함께 ...